편집위원 | 위원장 | 조은정 (목포대) | 위원 | 김희영 (국민대) | 이보연 (성신여대) | 문정희 (국립타이난예술대, 대만) | 우정아 (포스텍) | 이지은 (명지대) | 최병진 (한국외대) | 양은희 (한예종) | 정연심 (홍익대) | 정은영 (한국교원대) | 조셉 탱키 (John B. Ravenal, 하와이대학, 미국) | 앤소니 화이트 (Anthony White, 멜버른 대학, 호주) |
조은정
조은정(曺恩晶)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그리스 테살로니키 아리스토텔레스 대학교 역사와 고고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24년 현재 목포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헬라스와 그리스: 그리스성에 대한 문화사적 고찰』(사회평론아카데미, 2016), 『서용선, 암태소작쟁의 100년의 기억』(헥사곤, 2024) 등의 저서가 있다. 최근 주요 논문
「아테네 도기화와 고전기 그리스 도기 시장」(2023) 「미토스와 히스토리아: 기원전 5세기 아테네 사회에서의 시각적 역사 기술과 신화적 수용의 문제」(2021) 「문화예술교육사의 지역화 과제와 역할: 목포대학교의 「문화예술교육개론」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2021) 「Francis C. Penrose and the Development of Classical Archaeology in 19th Century Greece」(2019) 「크노소스와 에번스: 문화유산의 보존과 운용에 대한 문제들」(2019) 「아테네 제1묘지의 19세기 후반 장례 조형물 연구」(2019) 「뮐러의 예술 고고학 안내서와 19세기 그리스 학계의 수용」, 미술사학 제37호 (2019) 「『19세기 파르테논 다채색 논쟁에 대한 미술사적 고찰: 『수정궁 그리스관의 채색에 대한 해명』(1854)을 중심으로」(2018), 「오토 왕정기(1833-1862) 국립고고학박물관 건립사업을 통해서 본 19세기 그리스 사회의 ‘헬레니즘(Ελληνισμ??)’」 (2018)
이보연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사학과 부교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에서 학사와 석사 졸업 후,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한국미술이론학회, 미술사학연구회, 현대미술학회 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연구 분야는 중국 근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 『이슈, 중국현대미술』(시공사, 2008)와 역서로 『20세기중국미술사』(한길아트, 2012) 등이 있다. 최근 주요 논문 「황빈훙(黃賓虹)의 금문입화(金文入畵) 연구와 그 의의: 화법 및 화도(畵道) 중건을 통한 화학(畵學) 중흥」, 『미술사학보』61집(2023) 「한국화 그리는 인공지능‘K-AI Painter’로 가는 길」, 『PROTO 수묵채색 with AI』, 경희대학교산학협력단(2023) 「중국 근대 도안교육의 도입과 본토화-‘실업’에서‘인본’으로-」, 『중국근현대사연구』93집(2022) 「중화민국 시기 민족주의 미술사학의 전개와 성격- 傅抱石와 黃賓虹의 사례를 중심으로」, 『동악미술사학』29집(2021) 「중국 근대‘공민(公民)’과 조소: 기념 및 선전조각을 중심으로」, 『미술사논단』51집(2020) 「중화민국 시기 실증주의 미술사학의 전개와 의의」, 『한국예술연구』21집(2020) 「1980년대 중국의 개혁개방과 관방미술」, 『현대미술학논문집』23호(2019) 「중화민국 후기 미술정책과 미술학교의 대응 발전: 1927-1949」, 『예술교육연구』16-1(2018) 「중화민국 삼민주의 문예론의 출현과 의미: 미술론을 중심으로」, 『동양예술』38(2018) 「20세기 후반 중국의 문인화: 石魯의‘신문인화’ 창작과 이론을 중심으로」, 『20세기 동아시아의 문인화』, 이천시립월전미술관(2018)
양은희
양은희는 뉴욕시립대학교에서 미술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제주대학교의 겸임교수이다. 전지구화, 젠더, 코스모폴리타니즘 등의 주제로 현대미술을 연구하며 전시기획으로 선보여왔다. 저서로 『현대미술 키워드 1』(공저, 2022)과 『현대미술 키워드 2』(공저, 2024), 『방근택 평전』(2021), 『22개 키워드로 보는 현대미술』(공저, 2017), 『디아스포라 지형학』(공저, 2016), 『뉴욕, 아트 앤 더 시티』(2007, 2010)가 있으며 역서로 『개념미술』(2007), 『아방가르드』(1997), 『기호학과 시각예술』(공역, 1995)이 있다. 최근 주요 논문 「1970-80년대 제주미술의 지역성과 초지역적 연대」, 『한국근현대미술사학』 44(2022) 「방근택의 미술비평론: 계몽적 평론부터 포스트모더니즘의 수용까지」, 『미술이론과 현장』 31(2021) 「한국 현대미술의 코즈모폴리터니즘과 탈식민주의의 고민」, 『국립현대미술관 연구』 11(2019) 「왜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는 지속가능할 수 없었는가?」, 『한국근현대미술사학』 38(2019) 「’남쪽이론’의 등장과 전개: 사우스 프로젝트와 도큐멘타 14를 중심으로」, 『서양미술사학회논문집』 50(2019) 「김환기와 환기미술관을 통해서 본 한국적 코스모폴리타니즘」, 『한국예술연구』 19(2018)
앤소니 화이트 (Anthony White, 멜버른 대학, 호주) 엔소니 화이트 교수는 멜버른대학교 문화통신대학의 미술사 부교수이다. 그의 연구는 근현대 미술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의 저서는 MIT Press, Bloomsbury, Routledge에서 출간되었으며, 다수의 학술논문이 Grey Room, October, Third Text에 게재되었다. 그리고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리 시립현대미술관에서 간행한 전시 도록에 기고했다. 그는 호주 연구위원회와 캐나다 사회과학 및 인문학 연구위원회로부터 여러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호주와 뉴질랜드 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Anthony White is an Associate Professor in Art History in the School of Culture and Communication at the University of Melbourne. His research focuses on the history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He has published books with MIT Press, Bloomsbury, and Routledge, written peer-reviewed journal articles in Grey Room,October, and Third Text,and contributed to exhibition catalogues published by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and the Mus?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 He has received several research grants from Australian Research Council and the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Research Council of Canada. From 2014 ? 2018 he was President of the Art Association of Australia and New Zealand.
Research Publications (since 2019)
Authored Research Books · Italian Modern Art in the Age of Fascism, New York, Routledge (2020; paperback, 2021). Co-Authored Research Books · with Tristen Harwood and Grace McQuilten,Variations: A More Diverse Picture of Contemporary Art, Clayton, Monash University Publishing (2023) Chapters in Research Books · ‘“Not an Against but a For”: Lucio Fontana and Postwar European Art’ in Lucio Fontana: On the Threshold,exh. cat., (Met Breuer, New York)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2019) Journal Articles - Refereed · ‘Anthony Mannix: Secessions from Systems’ Index Journal4 (2022): 1-29 · ‘Henry Dearing: Decentering Australian Art’,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Arts Theory and History, 17, no. 1 (2022): 25 ? 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