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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미술이론학회 추계 심포지엄 발표 신청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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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19-04-03 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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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이론학회에서 2019년 9월 20일(금), <공공성의 재구조화: 미래지향적 문화유산 활용 방안>을 주제로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자 합니다. 이에 대한 연구자분들의 발표신청을 받습니다.
추계 심포지엄의 발표 신청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정] 발표신청마감: 2019년 4월 27일 (토) 발표자 선정발표: 2019년 5월 13일(월) 발표원고제출마감: 2019년 9월 9일(월) 한국미술이론학회 추계 심포지엄 개최: 2019년 9월 20일(금) 심포지엄 발표 신청서 제출: 발표문 주제 및 요약 A4 1장
신청 및 문의: 한국미술이론학회 메일 artntheory@gmail.com 2019 한국미술이론학회 추계 학술심포지엄 <공공성의 재구조화: 미래지향적 문화유산 활용 방안> 한국미술이론학회는 최근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적 요구와 관련하여 문화유산의 가치와 활용 방안을 재정립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문화유산은 역사와 현재를 이어주고 사회 구성원들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매개체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미술이론학회에서 기획한 2019년 추계 학술심포지엄 <공공성의 재구조화: 미래지향적 문화유산 활용 방안>에서는 근대 시기 형성된 문화재 및 문화유산 개념의 변천 과정을 고찰하고 각 국가의 문화적 특성과 연계되어 발전되어 온 문화유산 보존 정책의 역사와 활용 방안에 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또한 현대 사회의 주요한 흐름 중 하나인 문화의 생성과 향유 그리고 소비 과정에서 개인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과 관련하여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그리고 접근 방식의 재구조화에 관해서도 논의하고자 합니다.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 초맞춤화(hyper-customization) 현상이 강화되는 현 시점에서 문화유산의 관리 및 보존 정책에서 강조되었던 기존 공공성의 개념은 전통적 당위성과 지향점을 넘어서 개인의 능동적 선택과 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한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본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 사회적 소통체계의 변화, 문화유산 범주의 확장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문화유산의 공공성에 관해 다시금 묻고 성찰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하며 동시에 미래지향적 문화유산 활용 방안에 관한 현장과 학계의 의견이 자유롭게 개진되는 토론의 장을 열고자 합니다.
주요 주제 -국가, 지역별 문화유산 정책 및 제도 -문화유산 활용과 관련된 새로운 사례 -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 간의 접목 -문화유산학 연구 방법론 및 학제
연구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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